투박하고 단순한 형태로 강한 생명감을 표현한 이춘만 작가는조각상의 외형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내면에 하느님의 신성함을 담기 위해 평생을 창작에 몰두했습니다.꾸밈없고 개성 있는 이춘만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여러분 안의 영성을 깨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충남-사립21-2024-02호, 이춘만미술관